새크라멘토에서 시내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 간 대드스. 햄버거와 샌드위치가 유명한 곳으로 보인다.
미리 알고 간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을 찾다가 보니 나타난 것.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홈페이지에 보면 J 스트릿과 S 스티릿에 가게가 있는데 돌아다니가 간 곳은 제이 스트릿이다...
옐프에서의 평가가 꽤 좋다. 무려 별 4개.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겨우 자리를 잡고 보니 테이크 아웃해서 가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이 곳의 인기를 실감...
주문은 카운터에서 주문받는 아가씨에게 첨 왔으니 추천해 달라고 하니 햄버거 한 종류를 먹어보라고 한다. 그래서 주문...
햄버거와 감자 튀김. 감자는 엄청 크게 썰어서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편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난 좋았다.
이 버거도 마찬가지로 커서 한 입에 베어 물을 수가 없다. 평소 한국에서 버거를 한 입에 베어 물고 금방 먹는 것에 비하면
여기서는 한 입에 먹을 수가 없으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꽤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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