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가 오나라에 속해 있어서인지 오나라의 것은 굉장히 더 크고 잘 만들어 놓았다...
적벽강에서 오나라 수군의 공격을 받아 조조의 백만대군이 크게 패한 그 역사.
지금은 그 배들이 유람선으로 사용되고...
문명하게 유람하고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태호에 부는 아직은 이른 봄의 스산함...
원래 오나라가 수군을 훈련시키던 곳은 동정호라고 한다.
멀리 보이는 오나라 수군의 배. 측면에 달린 타이어의 모습이 흥미롭다.
오나라의 성. 10만평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혹시 손씨 가문?
1995년 경향신문에 나온 이 곳의 기사를 읽어보니 독특한 이야기가 있다. 세트장을 지어 놓고 입장료
수입을 받으며 그 돈으로 드라마 촬영을 했다는...
드라마가 다 끝나고 일반 개장을 하는게 아닌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일반 개장도 함께 하는...
넓어서 그런 것인지 방해받지 않고 잘 찍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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