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푸동공항에서 우시까지는 130여 킬로미터에 이른다. 고속철도를 타야 빨리 가지만 푸동에서는
고속철을 타려면 여러 번 갈아타고 가야 하는데 짐도 있고 말도 안통해서 그냥 차를 불러 타고 간다.
지난 3월에 방문시 동방항공을 타고 왔기에 짐 찾는 것도 동방항공 수하물 코너에서...
여러 항공사를 경험하는건 좋은데 마일리지가 분산되어서 그건 안좋다. 다행히 동방은 대한항공과 셰어...
아직 짐이 나오기 전... 사람들 몰리기 전에 한 컷...
짐을 찾고 기다리는 운전수를 만나 차를 타러 주차장으로 가는 길...
아직까지는 그리 깔끔하다는 느낌이 없는 푸동공항이다.
주차비 내는 곳. 역시나 뭔가 보안에 더 신경을 쓴 모습...
랜디슨 호텔에 도착해 내려다 본 우시 모습. 여전히 개발 중...
이 곳은 무슨 학교인가 그랬는데 잘 기억이 안 난다.
조경이 잘 되어있는 듯 하지만 그닥 깔끔하지만은 않다...
큰 방에 묵었더니 며칠동안 사과를 주던데...그것도 계속 주는 것도 아니고 지 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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