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스탠퍼드 대학은 굉장히 크다. 걷다가 구내 야외 카페에서 마시는 2불짜리 커피의 맛이
제대로이다...
학교 어디서나 보이는 후버 타워...
한 번도 못 올라가 본 것이 매우 후회된다...
도서관 건물.
줄지어 서있는 자전거를 보니 느낌이 우리나라와 좀 다른 듯...요즘 우리나라 대학은 어떤지 한 번 봐야지...
이곳이 바로 야외 카페. 이름이... 코파 카페.
Coupa Cafe 는 캠퍼스에서 가장 커피 맛이 좋다고 대학신문이 선정한 곳.
스탠퍼드는 대륙횡단열차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지냈다고...
가족과 유럽여행 중 16살된 외아들이 죽음...
그래서 모든 재산을 아들 이름의 대학 건립에 투자...
타블로의 학력 논쟁의 학교. 교무처장이 말하길 지구의 다른 한 편에서는 세계인의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그런 말 들어도 무리는 아니지.
스탠퍼드의 무인 주차요금 기계. 차를 방문자 주차장에 세우고 여기에 있는 기계에 와서 돈을 지불...
카드도 되고 현금도 된다.
뭐...방문객 주차장이 따로 있으니 거기에 세우면 될 듯 하다. 여러번 왔지만 그 곳이 아닌 곳에 세워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한시간에 1.5달러.
뭐...비싸지. 비싼 주차 요금에 놀라기도 했지만 오후에 가면 그마저도 자리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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