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하도 와서 오데 가지도 몬하고 잽싸게 차를 파킹시키고 눈에 들어오는 커피집으로 돌진...
소살리토 출발 전에 산타클라라 지역도 그리 좋지는 않은 날씨...그러나 일행들이 굳이 가자고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시킬 때는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주차 영수증을 보니 이런 것에도 참 여러가지로
디자인을 통해 의미를 부여하는구나... 싶다.
비를 피해 들어간 커피집은 이탈리아 스타일의 로마의 맛?
이탈리안 스타일의 가게는 항상 저런 초록-하얀-빨강의 색이 존재한다니까...그래서 색깔만 봐도 안다.
여기는 뭐 이런 수준? 이렇게 하면 되는것인지...
8.2달러의 15%가 얼마인지 몰라서...
암튼 커피는 뭔지 종류를 알 수는 없었지만 맛은 좋았다.
비오는 날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며 거리를 바라보는...커피집엔 커피향이 가~~득하고.
뭐...대충 이런 분위기?
이 집엔 와이파이가 잡혀서 더욱 좋았지.
앉아서 바라보는 거리의 풍경이 어떠신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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