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다가 다 지워져서 다시 시작...사진도 다 날라가 버렸다. 뭘 잘못한건지?
스탠퍼드대학은 단 몇시간 만에 다 둘러볼 수 있는 크기의 학교가 아니다...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데 이게 지중해식인지 스페인식인지 잘 모르겠지만, 학교 건물과 주변 환경의 조화가
학교라기 보다는 고급 리조트에 더 가깝지 않나...
다음번에 방문하면 스탠퍼드 북스토어에 들러보아야겠다.
좀 더 시간 여유를 가지고...
저기 보이는 후버탑은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후버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하네요...1941년 건립.
원래는 무료로 운영되다가 2불 입장료.
저 넓은 잔디밭의 이름은 찾아보니 오블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단순히 계란형이라는 단어의 의미...
보니 잔디밭의 모양이 타원형으로 생겼다...
멀리 보이는 교회는 메모리얼 처치.
부인이 남편인 스탠퍼드씨를 기념해서 만들었다고...
이 날 구름이 많고 비가 간간히 뿌려서 사진이 아주 멋지게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현장에서의 모습은 환상적.
스탠퍼드 구경 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라고 한 메모리얼 교회. 가기 전에 메모리얼 코트와 메인 쿼드를
지난다...
메모리얼 코트의 잔디와 멋진 조각상.
로뎅의 작품이라고...
여기는 메인 쿼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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