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PIC가 맘에 안들지는 않았지만 샴푸를 써 보고 나서 실망을 했다...
중국에서 썻던 것과 용기 모양은 다르지만 냄새가 동일했다. 같은 제품...그래서 마트에 가서 샀다. 따로.
그리고 용기도 사용하기 너무 어려움. 딱딱해서 흔들어서 내용물을 빼야됨...
비누만 그냥 사용...수도물은 깨끗하지 않으니 절대 마시지 말라는 가이드의 말...양치는 했는데...
골드카드와 어린이 카드...골드카드는 방 키와 밥표로 사용되고 수영장 갈 때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스노클링 장비같은 거 빌릴 때 내야하고...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호텔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쇼핑이나 괌 문화를 관광하지 않는다면...
하필 내 방 문 앞에 있던 얼음 제조기...별로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얼음은 빵빵하게 나온다.
로비에서 방으로 가는 복도 여긴 낮에 무지 덥다...
그리고 굉장히 길고 멀다.
호텔 정문.
비싼 괌 택시.
유독 많았던 괌의 도마뱀...이 도마뱀 덕에 괌에는 모기가 없다고...
괌의 원주민은 차모로족. 기원전 2000년전부터 존재...아마도 말레이시아인의 후손이라고 한다...
로비와 호텔을 오갈 때 타는 엘리베이터...L5가 로비와 연결된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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