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괌 5 괌 PIC 호텔 객실

호구시절 2012. 1. 4. 09:06

PIC는 Pacaific islands club의 약자. PIC는 숙식, 레저 등이 한 곳에서 제공되는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라고 한다...괌과 사이판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1980년부터 시작되었으니 오래되어

시설이 좀 안 좋다...

 

 

 

4만평의 규모에 70여가지 액티비티가 가능하다고 하며 781개 객실의 괌 최대 특급호텔이라고 말하는데

특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묵은 방은 당연히 로얄타워는 아니고 오세아나 A...

돈도 많이 주고 왔는데 왜 로얄타워는 배정이 안될까...그나마 오세아나 B가 아닌걸 감사해야 하나???

 

 

오세아나 A라서 정면으로 바다를 바라볼 줄 알았는데 21호에 배치가 되어 그나마도 날아가 버렸다...

21호나 22호는 건물 귀퉁이라서 오세아나 B처럼 옆으로 보인다...슬프다.

 

 

모텔 수준의 방이다. 크게 뭐라고 할 만한게 없다...

 

 

10살짜리 초등학생이 자기엔 턱없이 부족한 유아용 침대...참담...

 

 

책상엔 스탠드도 없고 옆방과 통하는 문은 옆방에서 하는 말이 다 들린다...

 

 

웰컴 선물이 달력...대실망. 우리나라에서는 별 쓸모가 없는 것...

 

 

무슨 호텔이 인터넷도 무료로 안되고 방에서 사용하려면 돈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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