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시간은 8시30분. 늦은 밤에 출발한다...
도착은 4시간 30분 후인 새벽 1~2시. 거기가 여름 날씨라서 배려를 위한 것인지...아니면 비행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지...사람들에게는 그리 좋지 않은 스케쥴이다.
눈도 있고 추운 날씨의 계류장.
더군다나 여행 스케쥴에 이 날이 하루로 들어가 있다. 이게 어찌 하루인지???
그런 반면 진에어라는 저가항공은 낮에 출발. 왜 이런 차이가???
비행기는 성수기라 그런지 무지 큰 보잉 747...
또한 과거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기억도 있고...역시 밤에 비가 많이 내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니미츠힐에서 사고...어쨋거나 괌의 밤 비행은 좀 개선이 되어졌으면 한다.
역시나 대한항공의 비행기 땅콩..
괌을 향해 남으로 남으로...
저녁 기내식사. 그닥...
늘 뒤편에 배정되는 좌석. 도대체 앞쪽에 앉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어떻게 하면 배정받을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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