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에 한 번 명동에 나가는데 늘 지나치기만 했지 들러보지 않았던 명동성당에 한 번 가 보았다.
100년이 넘은 사적일 뿐 아니라 여러 역사적 사건의 전모가 이 곳에서 발표되어지지 않았던가...
동네에서 명동으로 가는 좌석버스를 타는 곳. 자주 있지 않아서 한 번 놓치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명동성당에 올라가긴 했지만 종교를 가진 것도 아니고 딱히 역사적 전시물이 있지도 않아서 그냥 한 번
둘러 보고 나왔다. 아직 활발히 현재에도 사용이 되고 있는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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