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겨서 일주일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
에그 베네딕트를 먹고...
공항에 가서 렌트카 반납 일찍 한다고 말하고...
론 파인 주립공원에 가서 구경 좀 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칼리스펠에서 가장 괜찮은 곳.
먼발치에 보이는 풍경이 화보다...
저렇게 넓은 땅은 본 적이 없는 듯...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좋을 듯.
멀리 플랫헤드 호수도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
일찍 들어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달래고...
저녁 뭐 먹을 지 생각 좀 해보고.
아웃포커싱 테스트.
반대로도 해 보고...
슬슬 내려온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나...
진짜 저녁 먹으로 가자...
화이트피쉬에 있는 스시집.
나쁘진 않지만...
훌륭하지도 않고...
동네 자체가 인구가 적으니...
이런 집도 귀하다.
새우 튀김.
그리고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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