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조기 귀국 결정.

호구시절 2017. 6. 9. 12:42

사정이 생겨서 일주일 먼저 들어가기로 했다.



에그 베네딕트를 먹고...


공항에 가서 렌트카 반납 일찍 한다고 말하고...


론 파인 주립공원에 가서 구경 좀 하고...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국립공원을 제외하면 칼리스펠에서 가장 괜찮은 곳.


먼발치에 보이는 풍경이 화보다...


저렇게 넓은 땅은 본 적이 없는 듯...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좋을 듯.


멀리 플랫헤드 호수도 보인다.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장소.


일찍 들어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도 달래고...


저녁 뭐 먹을 지 생각 좀 해보고.


아웃포커싱 테스트.


반대로도 해 보고...


슬슬 내려온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나...


진짜 저녁 먹으로 가자...


화이트피쉬에 있는 스시집.


나쁘진 않지만...


훌륭하지도 않고...


동네 자체가 인구가 적으니...


이런 집도 귀하다.


새우 튀김.




그리고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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