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두 달만에 다시 찾은 산타클라라

호구시절 2017. 4. 24. 19:47

4월에 다시 찾은 소감은 공기가 맑다.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를 해서 라운지도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로. 조용하니 쉬기 좋다.


샌프란 도착해서 서니베일의 스테이브리지에 묵기로.


트레이더 조에 가서 맥주도 채워 놓고.


시원한 수박 맥주로 시작.


다음날 일보고 1온스 커피 마셔준다.


야외라 그런지 맛이 좋다.


산호세 자이언츠 경기 표가 무료.


주말에 간만에 17 마일 드라이브에...


그닥 달라진 것 없고.


새로 빌린 니산 로그.


옆에서는 골프치는 사람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갈매기 한마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익숙한 지 도망도 안 간다.


로고라는 사이프레스도 찍어주고.


자주 와서 그런지 멋지다기 보다는 익숙하다.


빅스비 브리지도 늘 그 자리에.


날씨는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