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더 둘러보고.
이제는 쿠폰 챙기는 것은 기본.
프레지던트 데이라서 그런지 할인을 더 해준다고.
뭔가 지식이 더 필요한 아울렛.
호텔에 돌아와 저녁 식사 약속 시간까지 휴식.
스펜서스 라는 스테이크 하우스.
닷새 있는 동안 네 번의 저녁에 스테이크를 먹다.
와인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음직스러운 립 아이.
야채도 곁들여서 먹어주다.
며칠을 스테이크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질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배 불러서 로스에 가서 이것저것 이삭줍기 좀 하다가...
아침에 공항으로 가려고 일어나니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라면먹고 피피카드로 이 라운지에 가 볼려고 했더니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고...
그럼 피피카드는 있으나 마나? 오후에 오라는데 난 집에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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