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한국 오기 전에 아울렛 한 번 더 들러서...

호구시절 2017. 3. 4. 12:34

이것 저것 더 둘러보고.



이제는 쿠폰 챙기는 것은 기본.



프레지던트 데이라서 그런지 할인을 더 해준다고.



뭔가 지식이 더 필요한 아울렛.



호텔에 돌아와 저녁 식사 약속 시간까지 휴식.



스펜서스 라는 스테이크 하우스.



닷새 있는 동안 네 번의 저녁에 스테이크를 먹다.



와인과 함께 스테이크를.



먹음직스러운 립 아이.



야채도 곁들여서 먹어주다.



며칠을 스테이크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질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배 불러서 로스에 가서 이것저것 이삭줍기 좀 하다가...



아침에 공항으로 가려고 일어나니 비가 오고 바람이 분다.



아시아나 라운지에서 라면먹고 피피카드로 이 라운지에 가 볼려고 했더니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고...



그럼 피피카드는 있으나 마나? 오후에 오라는데 난 집에 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