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호구시절 2017. 2. 14. 21:56

작년 8월에 오고는 처음이다...



일단 왔으니 버거로 시작하고...



단골집인 앤디스 바베큐에서 스테이크 좀 먹어주고... 립 아이 스테이크.



다음 날엔 밀피타스의 리바이스타디움에 있는 버번 스테이크...



맛 보다는 오래된 친구들과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오늘도 립 아이로... 18온스가 65불. 가격이 비싼데 맛은 어떨까나...



스테이크에는 레드 와인이지...



생각보다 별로였던 채소.



립 아이도 어제 먹은 앤디스 바베큐의 28불 짜리가 더 낫다...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오니 웬지 허전하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건가...



미국에서의 밤은 론리 나이트...



호텔도 그러하고...



비행기에서 본 아이스 와인을 미국에 와서 구매.



면세 가격하고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