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오고는 처음이다...
일단 왔으니 버거로 시작하고...
단골집인 앤디스 바베큐에서 스테이크 좀 먹어주고... 립 아이 스테이크.
다음 날엔 밀피타스의 리바이스타디움에 있는 버번 스테이크...
맛 보다는 오래된 친구들과 분위기를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오늘도 립 아이로... 18온스가 65불. 가격이 비싼데 맛은 어떨까나...
스테이크에는 레드 와인이지...
생각보다 별로였던 채소.
립 아이도 어제 먹은 앤디스 바베큐의 28불 짜리가 더 낫다...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오니 웬지 허전하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는건가...
미국에서의 밤은 론리 나이트...
호텔도 그러하고...
비행기에서 본 아이스 와인을 미국에 와서 구매.
면세 가격하고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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