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와서 도착하니 오전이라 체크인하기 좀 그랬는데 방을 내준다. 방은 참 거시기하다.
체크인을 일찍 시켜줘서 좋은데 방은 플랫 멤버로서 자존심 상하는 상태이다.
마치 80년대로 타임머신 타고 온 듯.
이것저것 포인트 주는 쿠폰이 있어서 단숨에 1500포인트 얻었지만 그리 기쁘지 않다.
브라운관 티비만 있으면 처음 미국에 왔을 때인 1996년으로 착각할 정도.
아래 모텔은 가장 미국스러운 간판이라 아니할 수 없다.
몰랐는데 치약과 칫솔 그리고 면도기도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준단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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