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떠나기 며칠 전에 결정되어 긴급히 준비하느라 제대로 챙겨보지도 못했다.
평일 출발이라 자리는 널널해서 좋은데.
너무 오래된 비행기라 영화보는게 불가능하다.
굉장히 오래된 비행기인 듯 하다.
샌프란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다른 비행기들이 와 있고 섬머타임이 끝나서 오전 9시 얼마에 도착.
아비스 렌트카의 프레퍼리드 서비스를 이용하니 렌트카 빌딩에 가서 줄 안서고 바로 지정된 번호에 가서 차를 가지고 출발하면 된다.
웬일로 산타페를 주었는지. 좋다. 그런데 휘발유 차라 그런지 연비가 너무 안 좋다.
요즘 산호세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북새통이다. 고속도로에 어느 시간에나 차가 넘쳐나서 체증이 있고.
출장자들도 많아져서 호텔비가 50% 정도 인상이 되었으며.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도로 공사와 새로 짓는 건물들이 눈에 띠게 많이 보인다.
회사에서 며칠간 일을 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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