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령? 두만강 근처의 한 지역.
이 집은 블로그 외에는 소개된 곳이 없다...
암튼 손만두국, 뚝배기, 쟁반. 빈대떡을 주문...
만두 한 번 원없이 먹어볼려고...
만두 빚는 곳이라고 한다.
점심 때인데 사람들이 없다. 평일이라 그런가...
깍뚜기... 맛있다.
이게 쟁반... 만두가 맛이 좋다. 여주 보배네보다 나아 보이는 듯...
여섯 개에 6천원이니 한 개 천원꼴...
이거 물김치인가. 심심하니 먹을만하다. 짜거나 매운거를 싫어해서...
손만두국은 만두가 하나 줄었다... 국물이 짜거나 하지 않아 좋다.
뚝배기. 만두를 터뜨려 주는것 같은데 맛이 좋다. 밥이 하나 나오고 비벼먹으라고 해서 먹었는데 더 맛있다...
이 집에서 가장 인상적인 메뉴인 듯...
빈대떡도 바삭해서 먹기 좋다.
네가지 주문해서 남자 둘이 먹으니 적당하다. 양이 좀 적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