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경기

경기 수원 그로또

호구시절 2014. 1. 23. 08:36

연말 모임을 가졌던 곳. 그로또... 영통에 있는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었는데 딱히 다른 좋은 곳을 알지도 못하고 해서 여기서 모였다...

 

 

 

그로또가 동굴이라는 뜻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메뉴는 아이패드로 보는데 너무 무겁다...

 

 

몬테스 알파로 시작...

 

 

칠레산으로 맛이 좋았던...

 

 

찾아보니 메를로가 10% 들어가 있다고...

 

 

로버트 파커가 91점이라고 하는데 점수를 매기는 기준은 뭘까...

 

 

안주도 없이 마셔준다...

 

 

마개를 챙겼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가물가물.

 

 

치즈가 들어있는 샐러드인데 이름을 잊어버렸다...

 

 

안주로 먹기에 편한...

 

 

두번째 병은 프리머스 카버네 소비뇽. 역시 칠레산...

 

 

꽤 수준이 높은 와인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생산지가 여러군데 있는 듯...

 

 

어느덧 세번째 병까지 왔다... 잘 아는 로버트 몬다비.

 

 

피노병은 항상 저렇게 생겼다?

 

 

아무래도 나파밸리에 갔을 때 들렀던 와이너리라 친근감이 있긴 하다...

 

 

미국 와인 문화를 바꾼 선지자...

 

 

미국 와인은 뭔가 다른 맛이 날까?

 

 

다음에 미국가면 좀 더 마셔봐야할 듯...

 

 

치즈 안주를 곁들여서 마시기도 하고...

 

 

맛이 별로였던 케익.

 

 

이 와인은 맛이 별로였다...

 

 

별자리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여러 품좀이 블렌딩되어 있는 듯...

 

 

칠레산으로 가격 대비 가장 맛이 별로였다...

 

 

그래서 다시 한 병을 마시게 된...

 

 

마지막 병은 코얌...

 

 

역시 칠레산.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만들어진다고...

 

 

이 와인도 점수가 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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