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소데비노 쎌레씨온은 스페인 레드와인. 빈티지 2009년이고 시라 85%, 가르나차 15% 블렌딩.
코르크 마개가 아닌 스크류 마개로 되어 있어 편하기는 하나...
로버트 파커가 점수를 매겼건, 누가 매겼건 와인의 세계는 100점 맞은 한가지만 마시면서 살 수도 없는 것이고 세상에 나온 와인을 마셔보면서 사는게 제일이지...
새로운 마셔보지 않은 와인을 마신다는 것이 즐거운 것이지... 마셔본 와인은 다시 마셔볼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 이야기는 해 줄 수 있다는 정도가 적당한 것 아닐까...
영화 사이드웨이스에서도 와인에 대한 주인공의 와인 사랑을 알 수 있었으며... 재미있는 영화이기는 했지만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렇게 살 수 있을까를 궁금해 하기도 했다...
제이 밀러는? 로버트 파커의 wine advocate에서 스페인 담당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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