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조차도 와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 버린 나파 밸리...이런 곳을 둘러 보면 서비스수지의 우월함을 잘 볼 수 있다. 물론 이런 곳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국의 상품수지를 알 수 있지만...
이 곳도 이미 한 번 다루어 본 곳이라 가급적 중복되지 않는 사진으로 구성을 하다...
야외에 마련된 시음장...
기념품 가게. 사람들을 끌어들일 만한 것들이 여러가지 있다.
기본적으로 와인을 파는 곳이니 와인이 있고 어느 곳이나 티셔츠를 판다. 티셔츠는 미국 어느 관광지에나 파는 매우 일반적이고 반드시 있는 아이템...
그 외 와인과 관련된 용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그렇지 않은 물건도 판다...
얼른 와인에 취미를 붙여야 할텐데... 와인은 한 번 따면 나중에 마시기에 보관도 어렵고 여러가지 시음을 해 보기가 어려운데 양이 너무 많다. 다 마시면 난 죽는다...
조미료, 꿀 등도...
여러 재미난 것들이 진열되어 있고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다...
이 날 구매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이 것...와인 마개. 꼭 필요했던 것. 와인 마시다 남은 것은 이걸로 막아놓고 굳이 코르크 마개가 없어도 되는...
마지막 세번째 와인을 마시고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경치도 구경하고...잠시 앉아 쉬고 있다.
이렇게 파라솔 아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잠시 담소를 나누고...
이곳은 시골인데고 와이파이가 또 잘 터진다.
와이파이가 잘 터지니 구글맵도 잘 구동되고.
이 건물은 창업주가 그리스의 살던 저택의 디자인을 그대로 동일하게 이 곳에 지은 것이라고 한다...
잘 둘러보고 다시 트램을 타고 하산...아마 우리 가족만 내려왔던 걸로 기억남...다른 사람들은 거기서 시간을 즐기고 있었음...
점심식사를 하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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