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에 지어진 매우 오래된 절. 절의 규모도 매우 크고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깊은 산 속이 아닌 비교적 평평한 곳에 있어 구경하기에 편했던...
속리산 입구에서는 차를 못 가지고 들어가게 막는다. 대신 주차장에 차를 대야 하는데 주차비가 좀 된다.
길을 걷다 보니 여름이라 초록의 배경이 눈을 건강하게 해 준다.
법주사까지는 대략 1킬로미터 정도 걸어야 한다.
주변에는 저런 호텔도 있다. 그런데 요즘은 하도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당일치기가 된다.
계속 이런 길을 걷다 보면 맑은 물도 나오고 시원해진다.
이런 깨끗한 물이다 보니 버들치도 많고 기분도 맑아진다.
풀이 잘 어우러진 개울.
천왕봉까지는 6킬로미터가 넘는다. 법주사까지만 가자...
비교적 평평한 법주사 가는길...
법주사 입장료로 또 4천원을 받는다. 음...
호서제일가람. 법주사 일주문이라는데 충청도에서 제일가는 사찰이라고.
방문객들은 차도 못 가지고 들어가고 주차비도 받으면서 저런 차들은 왜 들여보내는지...주차비를 받지 말던지...
길을 시멘트로 덮어 놓았는데 이걸 걷어내면 더 좋을 듯 싶다. 이런 좋은 산에 왜 시멘트 길을...
깨끗한 시내물.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차도 쉴 새없이 다닌다.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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