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이야기/독일맥주

독일 Oettinger Schwarzbier

호구시절 2013. 2. 16. 09:30

유명한 외팅어의 흑맥주. 2004년 크롬바커를 제친 후 독일에서 줄곧 최다 맥주 판매회사로 이어져 오고 있다. 바이에른 외팅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저가 맥주의 대명사로 되어 있다...

 

 

 

외팅어는 5,0 오리지날 맥주 생산하는 양조장을 인수했고 또한 좀처럼 펍이나 바에서 생맥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한다. 대부분이 수퍼마케셍서 병이나 캔으로 팔리기 때문이라고...

 

 

외팅어가 저가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광고를 하지 않으며 중간 판매자도 없고, 굉장히 높은 수준의 공장자동화로 생산되어 적은 수의 인원으로 많은 양의 맥주를 생산하는 것이라고 함.

 

 

Beeradvocate에는 평가가 없고 ratebeer에서는 38점. 맛은 마시는데 부담이 없는 약간 달콤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