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두번째.

선운사 첫번째.

나머지.

세번째.

화순이 더 낫다만.

경기전의 어진은 무척이나 소중한 역사 자료. 묵었던 호텔의 스위트룸. 무척 멋지다. 특히 비데가 아주 맘에 들었다. 스위트룸에는 치솔/치약과 면도기도 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참 많은 세월이 필요했다. 돌아오는 길에 고속열차를 타고. 오랜만에 타보니 너무 냄새나고 불편하다. 쾌적..

패키지 티켓의 마지막 코스. 해양공원에 웬 무기가 그렇게 많은지. 유명한 부잔교. 마지막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차 들린 한 중식당. 손님이 많아 방으로 안내되어 갔으나 곰팡이 냄새. 제대로 먹지 못하고 죄다 남겼는데 왜 유명한지... 남쪽으로 이동하기 위해 새만금을 돌아 나오다.

몇년 전에 왔을 때는 한참 공사중이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다. 이성당과 그 주변에 대한 이정표도 좀 잘 되어 있으면 좋을 듯.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을 다시 방문. 패키지 입장권을 구입. 박물관은 그런대로 잘 되어 있다. 군산세관도 다시 방문. 갈 곳은 많으나.

김제에 위치한 모악산 금산사. 규모가 무척 큰 절이었는데... 10월 말의 가을 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