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13

마쓰야마 2025년 3월 5일 - 구오즈상업은행본점, 미소 돈코쓰 라멘 마루, 카미하가 왁스 뮤지엄, 버짓 렌트카, 가류산장, 아오이 카페, REF 베셀 호텔, 에미풀 마사키, 갭 매장

이쪽 동네는 렌트카로 빌려서 와야 시간 절약버짓 렌트카를 마쓰야마 시내에서 빌렸는데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8시간 빌렸고 풀커버리지에 9만원 정도가류산장도 입장료가 있길래 겉만 보고 감가류산장에서 내려오다가 들린 아오이 카페 편하게 커피 한잔 마시기 좋다.우치코중학교 앞에 있는 게 카미하가 왁스 뮤지움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료라서 들어가 봤는데 그냥 잘 지어놓은 고택차 반납하고 호텔 앞 라면집에서 저녁 식사. 가게 내부가 너무 더워서 죽는줄.호텔 3층에 있는 목욕탕. 3박 하는 동안 매일 목욕했다. 좋았고 아침에 오히려 사람이 많더라는. 수건도 있다.드라이기는 다이슨호텔 멤버십 가입하면 선물 주는데 그 중 고른 라면. 멤버십은 2층 카운터에 말하면 종이로 가입서 준다.시모나가역에 렌트카로 가다가 본..

마쓰야마 2025년 3월 4일 - 제주항공, 마쓰야마공항, 무료셔틀, REF 베셀 호텔, 마쓰야마시역, 다카시마야 백화점

오랜만에 일본 여행제주항공 16만원 정도에 왕복으로 구입. 방학이 끝나서 널널한 줄 알았는데 만석.1시간 20분 정도 후 도착. 인구 50만의 도시에 있는 소규모 공항제주항공 승객들을 위한 무료 셔틀. 부산에서 오는 비행기에는 적용이 안되는건지?비오는 날이라 뭔가 운치가 있을 것 같았지만...호텔은 REF 베셀 호텔. 선정 기준은 조식이 가성비 좋다고 해서...그리고 호텔 위치는 마쓰야마시역이라 좋긴 하나 나중에 보니 오카이도가 더 번화가.호텔 바로 옆에는 다카시마야 백화점. 울나라 백화점보단 썰렁. 지하 식품 매장은 비슷.인구 50만의 일본 소도시에 한국의 천만, 4백만 도시에서 하루에 3편이나 비행기를 날려 보내는게 정상인가?그렇다고 마스야마가 올만한 컨텐츠가 풍부한 것도 아니고...일본에서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