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의 저녁식사, 토니로마스 글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지? 오늘 갔었던 웨스틴 조선호텔 쪽의 지하 매장은 웬지 글쎄... 맥주와 함께 시킨 샘플러...그냥 보통....이다. 식사 주문하면 나오는 빵...이것도 역시...베니건스의 빵같은 좀 머랄까 구수한 맛이 없다. 너무 싼 맛. 립도 그냥 저냥... 스파게티만이 그나마 준수했다... 가격도 ..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명동 이모저모 머무른 시간도 얼마 안되고 감자튀김 장사때문에 맘도 상하고 해서...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다. 난 내가 이렇게 여린 사람인 줄 몰랐구나. 식객에서 나온 하동관이다. 한 번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인데 오후 4시반이면 문을 닫는다. 저녁은 안 한다는 얘기지... 하동관을 보고 나오는 길에 보니 네이버에서..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명동의 길거리에서 파는 감자 꼬치튀김 장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명동에 들어와 감자꼬치튀김을 일행이 사 먹자고 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감자를 튀기던 사람이 사진을 못찍게 방해를 하더라...이것도 무슨 영업 비밀에 속하냐? 왜 그랬을까? 아래 사진에 바로 저 노란 옷을 입은 사람인데...왜?! 기름 속에서 튀기고 있는 감자를 찍으려고 했..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