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쿠알로아 랜치

오아후의 중국인 모자 섬 앞에 있는 쿠알로아 랜치. 여러가지로 유명하다.

액티비티 센터로 승마와 ATV, 영화 촬영지 등 10종류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해양스포츠를 선택하여 체험...

 

 

깍아지른 듯한 계곡에 들러 싸인 쿠알로아의 거대한 자연은 주라기공원, 고질라, 진주만을 비롯, 영화나

TV시리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간 곳은 영화촬영지와 목장투어. 최고의 무비 투어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가족 관광객에게 최고..

헐리웃 역대 최고 블럭버스터 영화들을 촬영한 현장과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촬영지도 직접 구경함...

 

 

쿠알로아라는 단어는 긴 척추라는 이름의 하와이 말. 1800년대엔 사탕수수 경작이 시작되었고 얼마 후

큰 비가 내려 농사는 그만 두게 됨...

 

 

2차대전에는 활주로로 이용하고 현재는 모건 그룹이 경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모 방송사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국인 관광객들은 이 곳에 잘 안오는 듯...

 

 

이 곳에는 한국말을 하는 가이드가 한 명 있다고 하는데 코리라고 하는 사람. 유타 출신이지만 선교사로

14개월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말을 배웠고 수준급이라고 한다...

 

 

우리는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는 코스를 택했는데 버스운전사가 가이드를 해서 따로 가이드를 선택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부모님과 아이들이 있는 상황에서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저런 창문이 없는 버스를 타고 먼지가 풀풀 날려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