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에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잠시 앉아 강을 바라보다...
현판을 바라보다...
현창관..영남루에 오르니 사방이 높고 넓게 나타남...
용금루..높은 절벽에 우뚝 솟아 있는 아름다운 누각...
계묘초하한이현석칠세서...계묘년 7세 이현석 씀..
영남제일루..이증석이 11세에 적었다고...
강성여화..강과 성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다...
용금루...
교남명루..문경새재 이남의 유명한 누각..문경새재 이남의 영남을 교남이라고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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