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에서 묵다 보면 이것저것 필요한 물건을 사야할 경우가 생기는데 k마트가 아무래도 친숙하다.
우리나라 대형마트처럼 저렴하고 넓고 천천히 둘러볼 수 있으니까...
일단 호텔에 비치된 저렴한 생필품을 대체할 것들을 구매하여 삶의 질을 높였다...
치약, 바디로션, 샴푸, 면도기 등...호텔측에서도 어매너티 같은걸로 원가절감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나중에 일행 중 배탈난 사람이 있어 애를 좀 먹었는데...첨에 호텔에 있는 여행사 사무실에 가 도움을
요청하니 호텔 로비에 가라고 외면을 하고, 호텔 로비에 가니 지하에 부카티인가 하는 간이 매점에 가라
해서 거기로 가니 k마트로 가라고 한다...젠장! 불친절하진 않은데 무지 불편하다!
k마트에 와 약품 파는 코너에 와 약사에게 설사약을 물어 보니 바로 알려준다...
암튼 k마트는 여러 모로 필요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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