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보즈만에서의 주말

호구시절 2017. 6. 18. 08:59

옐로우스톤을 가기 위해 칼리스펠에서 보즈만으로 이동.



길은 여전히 좋고...


보즈만에서의 호텔은 너무 큰 방을 주었다.


혼자 잘건데 이리 큰 방이 무슨 소용.


답답하진 않다.


약간 춥기도 하고.


승강기에서 제일 먼 방.


이틀간 좋은 경험.


여장을 풀고 근처 좋은 식당에서 저녁 식사.


에머슨 그릴. 이탈리안 레스토랑.


건물의 일부인 식당.


와인 한 병 주문하고.


식전 빵. 짜다.


좋은 와인 한 병.


분위기 좋은 식당.


짠 피자.


저녁 먹기 전에 들린 몬타나 주립대학의 보즈만 캠퍼스.


미줄라와 다른 분위기.


넓고 시원하다.


늦게 도착해서 사람이 별로 없고...




그래도 큰 도시의 대학보다는 아담한 편.













이 학교의 상징. 미줄라와 다른 동물. 밥캣.








호텔 근처 타겟과 기타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