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집으로... 집으로...

호구시절 2017. 6. 14. 18:19

오늘 길은 가는 길보다 더 피곤하다...



다행히 칼리스펠에서 인천까지 짐을 바로 보내주어 한결 가벼운 손으로...


새벽 비행기를 타러 나온 칼리스펠 공항...


한시간 남짓 시애틀로 도착...


나오지 않는 나의 짐. 알라스카 항공에 더블 컨펌하고...


아시아나는 10시 넘어야 표를 준다고 하니...


시내 나가서 잠깐 일을 보고 들어와 표를 받다...


마일리지를 써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타는 곳은 S 게이트쪽인데 라운지는 A 게이트... 뭐 이런...


먹을 것도 없고...


저 멀리 보이는 S 게이트로 이동.


피피카드로 사용 가능한 라운지로...



아시아나도 된다고 써 있는데 왜 안되지...


어플을 다운 받아 위치를 알아 내다...



먹을 음식이 훨씬 많다...


배불리 먹고 이런 저런 구경 좀 한 후...


비행기를 타러 이동.


저 비행기는 아니고...


상당히 오래되고 낡은 비행기.


아시아나는 언제쯤 이 비행기를 안 몰게 될까.


새로운 와인 주문해서 마시며...


잘 준비를 한다.


그래야 피로가 덜 하지.


시간되면 무주에 한 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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