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엔가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보고 떠올린 곳...
장호원에 위치한...네비게이션으로 찾아야 쉽게 갈 수 있다.
기사를 읽어보면...
미륵은 석가모니 다음으로 세상을 구하러 온다는 부처. 미륵불은 부처와 보살의 두가지 형태이고
어석리 석불입상은 부처를 표현.
가슴 앞의 손은 모든 고통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시무외여원인을 하고 있다. 손모양이 어색한건
고려시대 경기, 충청지방에서 보이는 석불의 특징.
석불입상 주변에 선돌이 있는데 이것은 주추였을거고 원래 석불입상은 전각 안에 있었을거고 근처에
절이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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