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시애틀 시내 투어 2

호구시절 2014. 7. 17. 12:46

밥집을 대충 찾아 들어갔다. 아주 없지는 않지만 원하는 곳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찾는게 쉽지는 않았다.

 

 

저 수산물 판매점은 꽤 유명한 집인 듯.

 

 

이 볼리비안 레스토랑. 문 닫았던 차우더 집 바로 앞에 있었다.

 

 

이 나라에 있는 동물의 사진으로 된. 야마.

 

 

그런데 가게 이름은 볼리비아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대충 메뉴를 주문하고.

 

 

더위를 피하고 허기를 채우고...

 

 

발코니에 앉았는데 별 흥이 안난다. 옆 테이블에는 멕시코에서 온 듯한 사람들이 자기 나라 말로 하고.

 

 

우리는 우리말로 이야기하고.

 

 

맛은 나쁘지 않았다.

 

 

맥주를 마실까 하다가 콜라로.

 

 

빵도 먹어주고.

 

 

하나는 스테이크 하나는 새우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