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2014년 4월 미국 방문 마무리.

호구시절 2014. 6. 2. 13:32

이것저것 마무리 사진 올라간다.

 

 

 

떠나기 전날 밸리 페어 쇼핑몰에 가서 양키 캔들 선물도 좀 사고. 초가 너무 커서 작은 것들로 샀다.

 

 

필라델피아 스타일의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맛이 예술이었다. 잊을 수 없는 맛.

 

 

멋진 비행운도 함 찍어 주고...

 

 

피츠 커피에서 커피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회사 잔디밭. 평온해 보인다.

 

 

이런 자연이 맘에 든다.

 

 

스테이 브리지도 마지막 밤.

 

 

트레이더 조에서 이것저것 좀 더 사보고.

 

 

 

마지막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짐 싸고 일찍 잠을 청한다.

 

                      

 

티케팅하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라운지도 가서 뭐 좀 먹어주고...

 

 

12시간 후면 집에 도착하겠지...

 

 

샌프란의 하늘은 늘 푸르고 맑다.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지 굉장히 가시거리도 길고...

 

 

우리보다 늦게 떠나는 대한항공이지만 이 날은...

 

 

아시아나가 활주로를 달리다가 날지 않고 다시 게이트로 복귀. 엄청 불안한 아시아나다...

 

 

뭔가 경고등이 들어와서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두시간 딜레이가 생기고...

 

 

출발을 하기는 했으나 딜레이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

 

 

계속 이 비행기들을 타야 하나...

 

 

그러고도 이후에 중국도 가고 대만도 가고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을 해주길.

 

 

그리고 늦는 것에 대해 보상도 좀 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