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마무리 사진 올라간다.
떠나기 전날 밸리 페어 쇼핑몰에 가서 양키 캔들 선물도 좀 사고. 초가 너무 커서 작은 것들로 샀다.
필라델피아 스타일의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맛이 예술이었다. 잊을 수 없는 맛.
멋진 비행운도 함 찍어 주고...
피츠 커피에서 커피 마시면서 잠시 여유를.
회사 잔디밭. 평온해 보인다.
이런 자연이 맘에 든다.
스테이 브리지도 마지막 밤.
트레이더 조에서 이것저것 좀 더 사보고.
마지막 밤에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짐 싸고 일찍 잠을 청한다.
티케팅하고 들어가서...
여기저기 돌아보고 라운지도 가서 뭐 좀 먹어주고...
12시간 후면 집에 도착하겠지...
샌프란의 하늘은 늘 푸르고 맑다.
공기가 깨끗해서 그런지 굉장히 가시거리도 길고...
우리보다 늦게 떠나는 대한항공이지만 이 날은...
아시아나가 활주로를 달리다가 날지 않고 다시 게이트로 복귀. 엄청 불안한 아시아나다...
뭔가 경고등이 들어와서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두시간 딜레이가 생기고...
출발을 하기는 했으나 딜레이된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보상을 해 주지 않는다.
계속 이 비행기들을 타야 하나...
그러고도 이후에 중국도 가고 대만도 가고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을 해주길.
그리고 늦는 것에 대해 보상도 좀 해 주고.
'여행이야기 >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리스펠 파이브 가이즈 버거스 앤 프라이스 (0) | 2014.07.14 |
---|---|
시애틀행 아시아나 비행기 3시간이나 출발이 지연되다 (0) | 2014.07.14 |
산호세 스테이브리지 투숙 (0) | 2014.06.01 |
Napa premium oultet (0) | 2014.05.11 |
V. Sattui winery 2 (0) | 201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