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2

지난해 말 개장날의 모습.

 

 

 

날이 무척 추웠음에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아시아 최대규모로 개장했고 개장 10일만에 21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는데...

 

 

지역경제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신문에 나오는데...

 

 

도로교통도 혼잡하고...

 

 

개장 후 두달동안 매출이 580억원으로 아울렛 중 1위를 했다는...

 

 

주중에는 15000명이 오고 주말에는 6만명이 온다고 한다.

 

 

근처에 있어서 좋긴 한데...

 

 

장사가 잘 돼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다.

 

 

맛있는 식당도 여러군데 있어 보이고...

 

 

이천 시내에서는 좀 떨어져 있는 곳인데...

 

 

아울렛에 생긴 식당에 가보려고 하는데 가격이 어떤지 모르겠다...

 

 

비싸지 않으면 좋겠는데.

 

 

휴점은 거의 하지 않는 듯 하다.

 

 

도자기의 고장답게 도자기 관련 마스코트들이 많고.

 

 

건물 이름도 백자동, 청자동. 서로 구름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이천은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다...

 

 

미국 외에는 VIP 쿠폰이 안 되는 듯...

 

 

신문들을 대충 보면 주변 상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입지는 암튼 좋다고 생각한다.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접근하기 좋으니까...

 

 

대략 1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서 가깝지도 않지만 멀지도 않은...

 

 

쇼핑할 게 있으면 아주 가깝고...

 

 

밥만 먹으러 가기엔 다소 먼...

 

 

어쨋든 있으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