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경기

경기 용인 수지 '마 농 탄토'

호구시절 2013. 12. 5. 18:39

와인 한 잔 마시러 갔다가 저녁까지 먹고 온 마 농 탄토... 마 농 탄토의 의미는 음악에서 그러나 너무 지나치지 아니하게라는 뜻이라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오늘에야 가게 되었다는...

 

 

식당이 반지하 비슷하게 되어 있다. 밖에서 보면 식당 내부가 밑으로 보이고... 비스트로란 음식과 와인을 제공하는 작은 카페를 의미...

 

 

평소에 보니 저녁 시간에 사람들이 늘 많이 있어서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고...

 

 

저녁식사 겸 와인 한 잔 하러...

 

 

아직 옆자리는 비어 있다만... 곧 사람들이 가득 차더라는...

 

 

식전 빵 맛도 괜찮았다...

 

 

이 날 저녁에 마신 와인. 레드트리 피노누아. 빈티지가 2011년인... 미국산 와인.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레드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이라고 한다...

 

 

맛은 정확히 어떻다 말하기는 어려웠지만 마시기에 무리는 없었다...

 

 

자주 마시다보면 좀 익숙해 지겠지만...

 

 

분위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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