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정원박람회 2

한국정원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

 

 

 

전반적으로 이 당시는 조금 덜 된 느낌이 있었다... 5월 초였으니까.

 

 

그래도 사람들은 많았고...

 

 

한국정원은 이 행사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고...

 

 

전망지로 가는 곳은 비탈면인데 전형적인 한국 지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높은 산세를 살렸다고 한다...

 

 

행사가 끝난 지금은 사후 활용에 대해 논의가 되는 것 같다... 400만 입장을 예상했었는데 440만이나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입장료 수입이 350억원이었다고...

 

 

10월 말 농민신문을 보니 폐막식에서 순천만 정원으로 선포했고 국가정원 1호 지정을 추진키로 한다고... 전남학생 문화 컨벤션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라는...

 

 

외국인도 18만 명 정도 입장했다는데 그 중 절반이 중국인...

 

 

꿈의 다리. 서관과 동관을 이어주는... 16개 나라 14만명의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꿈을 그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