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샌프란 시내에서 구경하다가 다음날은 금문교와 소살리토를 구경...
유니온 스퀘어에서 빙빙 돌다가 태드스테이크에서 밥먹고 다시 케이블카 타고 돌아오게 된다.
태드스테이크에서 와이파이 사용을 해 보았는데 시내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잘 터지지는 않았다. 연결만 겨우 되는 상태...
언제쯤 4G가 되는 걸 볼 수 있을려나...결국 집에 가는 날까지 보지 못했다.
다시 피어39로 돌아와 차 가지고 호텔로 귀환.
케이블카는 편도 6불.
피어39 주차장비는 40불. 시간당 4불 정도되는 것 같은데...
담 날 갈 곳은 소살리토. 가는 길에 금문교에 들러 구경.
그러나 안개가 많이 끼어 다리 구경은 어려웠고...
여기는 하도 많이 와서 자세한 건 스킵...1996년에 왔을 때는 여기서 후드티랑 기념품 많이 팔았는데 그 사람들 다 어디갔나...
비스타 포인트 나오자 마자 우측으로 가면 소살리토.
주차하고 여기 저기 구경하러 돌아다닌다.
칠레의 어떤 자매 도시를 기념하는 거라나...아래 코끼리 조각상.
작년에 여기 올 때는 장만옥과 여명이 나온 영화 소살리토도 보고 그랬는데 딱히 도움이 되진 않았다만...
어느 상가 안쪽으로 들어오니 멀리 샌프란 시내와 가까이 스코마 식당이 보인다...
오가는 페리들도 볼 수 있고...
상가 건물에서 기념품도 살 수 있다.
멀리 베이브리지가 구름에 가려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아이폰 케이스. 5불주고 구입...
좀 더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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