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즈 마켓에서 산 비교적 새로 생긴 축에 속하는 맥주 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재밌는 말이 나온다. 두 형제에 의해 맥주 회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좋은 맥주가 없어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냥 뭔가 멋진 것을 원해서라고...그런걸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기에 했고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한다고 한다...
프레리는 대초원이라는 뜻이고 아마도 회사 이름이겠지만 나머지는 맥주 이름인 듯 하다...그리고 소재지는 오클라호마. 제조 및 병입은 크렙스 브루잉이라는 회사에서 한다.
맛은 세븐브로이의 맛과 비슷...
Beeradvocate에서는 90점의 두드러진 맛을 ratebeer에서는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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