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에서 주차장으로 오는 길도 무척 아름답다...
맑은 계곡물을 오랜만에 본다...
여기저기 어김없이 차가 있다.
계곡으로 내려가는 돌계단.
시원하고 깨끗한 물이 풍부한 수량과 함께 흘러내리고 있다.
물 속에는 버들치들이 엄청 많이 노닐고 있고...
사람들이 없는 계곡은 참으로 평온하기만 하다...
전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여기에 몇시간 앉아 있으면 피서가 따로 없을 듯 하다...
이 집의 커피는 맛이 좋다.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준다...
점점 주차장이 가까워 오고...
아쉬운 발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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