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시내에 역시 위치한 수로왕비릉..
주차장은 좀 협소하지만...일요일임에도 사람들이 별로 없다. 가락국의 역사도 소중한데...
인도 아유타국에서 시집왔다고 하는 허황옥. 16세에 배를 타고 와서 왕비가 되었다고...
9명의 왕자를 낳고 그 중 2명은 허씨 성을 주었다고 한다.
왕비릉의 설명이 잘 깃들여져 있다.
안내도도 아담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글씨체를 보니 꽤 오래 전에 그려진 그림인 듯...
왕비릉 전경. 김해시민들은 이런 문화재를 늘 감상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다.
왕비릉에 있는 파사석탑은 신비로운 유물 중 하나.
48년에 수로왕비 허왕옥이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올 때 파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싣고
왔다고...삼국유사에 기록됨.
원래 호계사라는 곳에 있었는데...우리나라에 있는 돌의 종류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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