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 982

8/4 군산 새만금 선유도, 근대역사박물관, 초원사진관, 카페 틈, 군산과자조합

날도 덥고... 하늘은 파랗다. 선유도는 좋았으나 물이 빠져서 해수욕장이 멀었다. 군산시내 루인카페 틈. 또 다른 루인카페 군산과자조합 8월의 크리스마스 초원사진관. 그때와 달리 주차단속원이 없어서 동네마다 불법주차로 개판. 이성당은 울 동네에도 있어서 지나가기만 했는데 여전히 줄을 선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도 잠보리 애덜이 와있다.

2023년 7월 3일 - 장사항, 버치힐, 칠성조선소, 봉포머구리집, 안반데기

버치힐 1박 2일 여행. 봉포머구리집은 물회가 맛이 여전히 좋지만 가격은 비싸다. 장사항은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다. 칠성조선소는 예전보다 감흥이 별로다. 안반데기는 아직 배추가 없다. 버치힐은 노후해서 삼겹살 냄새가 진했고, 아래층에서 밤새 노는 사람들 때문에 잠을 못잤다. 멤버쉽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