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바바로사 브로이에서 하우스 맥주 마시기.

좀 된 사진인데 작년 초겨울에 분당 바바로사 브로이에 하우스맥주 마시러 갔었다...

여러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긴 했는데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좀 아쉽다.

 

 

2002년에 시작했다고 되어 있고 수내역과 서현역에 있는 걸로 파악됨. 위 사진은 아마 수내역?

 

 

아래 하우스맥주 제조업자의 짧은 소개. 브로이 맥주의 불모지인 분당에 독일 맥주의 참 맛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주인 이름이 잘 안 보임...

 

 

맥주 종류는 대략 세가지 정도...그 중 바이젠이 내 취향...

 

 

바이젠으로 마시기 시작...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음.

 

 

듬성 듬성 사람들이 앉아 있고...

 

 

둥클레스도 마신다...

 

 

안주로 피자와 소시지를 먹어 주고...

 

 

가볍게 배를 채우는데 분당에 하우스맥주 집이 드물어 아쉽기는 하지만 만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