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생긴 세번째 맥주회사. 세븐브로이.
2003년 소규모 하우스 맥주로 시작. 일곱가지 성분으로 만든 맥주로 7일 내내 마시고 싶은 7성급 맥주로
만드는 맥주공장의 의미라고...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다...현재는 IPA만 출시한 듯. 홈페이지에는 스타우트와 필스너도 있지만...
식스팩을 하나 샀고. 역사를 살펴 보니 1998년 강서에 카리브라는 호프로 시작. 현재 세븐브로이 횡성공장
맥주제조 일반면허 1호 취득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제조면허와 더불어 유통면허가 있어야 하는군요...
호박 빛깔의 IPA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세븐브로이가 우리나라 맥주의 다양성 출발점의 효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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