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전남

여수 엑스포 국제관.

호구시절 2012. 12. 3. 09:58

이미 끝난 여수엑스포의 사진. 국제관 사진들이다...

여러 나라들이 부스를 열어 각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 수준이 편차가 심하다는 생각도 했고...

 

 

여수엑스포에서는 국제관이 최고의 인기관으로 사람들이 꼽았다고 한다. 다채로운 볼거리도 있고. 때로는

전통 음식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하니...

 

 

주변에는 유람선도 있는데 레전드호라고 한다. 대만과 일본 관광객들을 태우고 왔다는...

 

 

멀리 보이는 파이프오르간은 세계 최대 크기. 이름은 복스 마리스 라고...

원래는 시멘트 저장고인데 용도가 다해 파이프오르간으로 개조했고 독일 악기사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국제관에 올라 처음 본 곳은 중국관. 폐막식에서 최우수 전시관으로 선정되어 금상을 받았다고 한다.

국제관 중 최대 면적이었다는데 정작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을 오래 서게 되어 들어가지 못했다.

 

 

태국관은 목표인 1백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했다고 한다. 미국 유명 전시 매체가 뽑은 우수전시관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페루관은 세계음식맛기행 행사를 주최했다고. 각국 셰프들이 참가해 요리행사인 세계음식맛기행 행사를

열었었고 식재료는 여수 현지에서 직접 구입한 것을 이용해 요리과정을 보여주고 요리 시식행사를 했다...

 

 

싱가포르관은 국가의 날 행사에 총리가 방문했다고 한다.

 

 

미국관은 미국대사가 방문했다는 정도  이야기...미8군 군악대 공연과 하버드대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

 

 

캄보디아관은 찾아보니 특별한 스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