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이름의 맥주 4엑스 엑스포트 라거. 맛이 없지도 않고 아주 맛있지도 않은 그런 맥주다...
1878년 캐슬마인에 설립된 맥주회사.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 1924년에 처음 생산된 포엑스는
이름에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퀸즐랜드 사람들이 덜 개척이 되어 맥주라는 단어를 쓸 줄 몰라 포엑스를 썻다는 말도 있고...
신문을 팔던 난쟁이 미스터 포엑스를 모델로 했다는 설도 있고, 중세 유럽의 맥주 도수를 나타내는데
표시한 엑스를 썻다는 말도 있다...암튼 맥주소비량 3위의 대국다운 맥주는 아닌 듯 하다...
Beeradvocate이나 ratebeer는 어디에도 평가가 없다.
'맥주이야기 > 각국맥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 Carling (0) | 2012.08.27 |
|---|---|
| 스페인 Estrella Damm (0) | 2012.08.24 |
| 러시아 Baltika 7 Eksportnoe (Export) (0) | 2012.08.14 |
| 필리핀 San Mig Light (0) | 2012.08.13 |
| 네팔 Nepal Ice (0) | 2012.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