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맥주라...처음 맛보았는데 맛이 여타 맥주와는 차별화가 되어 있다. 맛있다.
뒤에 번호로 제품의 다름을 나타내었는데 좀 아쉽다. 다른 번호들이 더 맛있는게 많아 보이는데...
병도 따기 쉽게 그냥 잡아당기면 되도록 했다...
러시아어로 삐버라는게 맥주라는데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라고 한다. 보드카 다음으로 즐겨 마신다고.
발티카는 18억년 전의 대륙판 이름이라고 하는데 러시아가 속해 있던 곳이었나 보다...
그런데 다시 찾아 보니 그게 아니고 발트해의 맥주라는 뜻. 여러가지 번호로 종류가 다른 맥주인데 포터나
밀맥주도 있으면 사다 마셔 봐야겠다...라거가 이 정도 맛이라면 당연히 다른 것은 더 맛있겠지.
Beeradvocate에서는 72점의 평균 점수이고 ratebeer에서는 8점. 다른 번호의 발티카는 점수가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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