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번 피어에 정박되어 있는 팸패니토. 진주만에 정막된 잠수함과 비슷한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배터리. 잠수할 때는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므로 배터리로 모터를 돌린다.
아래 폭탄은 잠수함을 잡기 위한 구축함 폭탄이라고 되어 있다...
구축함에서 굴려 바다로 보내던지 쏜다고 되어 있는데 일정 수심에 다다르면 터진다고.
빗자루가 달려 있는 잠수함의 모습.
전에 언급한대로 작전에 성공하면 복귀 시 빗자루를 매달고 귀항했다고 한다...
아래는 잠수의 원리에 대한 설명인데...
아르키메데스의 부력의 원리가 모든 설명에 우선하는.
잠수함 뒷면의 모습.
해군의 역할에 대해 갑자기 생각이 나는데 진주만에 대한 검색을 하다가 본 글...
일본군은 주로 해군을 공격하는데 집중을 했고 미군은 보급선을 차단하는데 집중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쟁이 아주 치열해지면서 부관 연락선같은 배들도 공격을 받아 침몰하기도 했다고.
잠수함 내부는 굉장히 협소하고 밀폐된 곳이라 감히 들어가 보지 못했다.
그런데 들어가서 버티질 못하는 체질이라...아마도 잠수함 근무는 멘탈이 굉장히 강해야 할 듯...
날이 흐려서 저 멀리에서는 비가 오는 듯 하고...
나중에 다시 오면 알카트라즈에 한 번 가봐야겠다.
참으로 샌프란시스코다운 하늘의 빛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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