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마트처럼 있을거 다 있고, 재미있다.
우시에서 간 까르푸는 정말 큰 건물에 있는 일부 매장이므로 주차장이 무지무지 크다.
그리고 중국의 건물들은 외관은 매우 신경을 써서 마감을 하는데 비해 주차장은 쫌 무서우리만큼
대충 처리해 놓았다...
무빙워크를 타고 매장 올라가는 형태는 우리나라 마트들과 비슷하다....
중국은 짜르푸라고 하던데.
까르푸 가는 길에 같은 건물의 중앙에 있는 여러 행사를 할 수 있는 중앙 광장이다...
실내에 만들어진 꽤 큰 공간.
아마 무슨 동네 노래자랑대회 같은 걸 하는것 같던데...
물건을 사고 다시 주차장으로 왔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워둔 곳을 잘 기억하지 않고 왔더니 나중에
돌아와서 차를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물론 중국 직원 본인의 차였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중국 로컬 맥주와 잡다구리하게 산 것...
중국 자체 브랜드의 경우는 거의 영어가 안 쓰여 있어 모양이나 그림이 없으면 무슨 제품인지 잘 모른다.
대신 가격은 저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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