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보고 싶었던 덕산양조장이라고 불리는 세왕주조이다. 덕산막걸리가 아주 유명하다고...
1929년이 설립 연도이고 건물도 그에 맞게 오래된 목조 건물.
나중에 마트에 가서 꼭 사서 마셔봐야겠다. 정말 먹고 싶다.
내부에 자유롭게 견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그런지 더욱 마시고 싶다는...
저 안에서 밥냄새가 구수하게 나고 있어 더욱이...
직접 살 수도 있는건가.
식객의 소재로도 사용되었다지...
거기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중국 사람인 듯...중국어만 할 줄 알고 한국말은 못하더라는...
어디론가 가기 위해 포장이 되어져 기다리는 중.
이런 건물들은 잘 보존이 되어져야한다고 봄.
술통 모양의 건물이 시음장이라는데...
화장실도 술병 모양...
부디 잘 지켜주시길..